컬러 마케팅
차별화 만드는 브랜드 네이밍 기법 6가지
2019. 4. 29. 16:48브랜딩의 시초는 네이밍(Naming)입니다. 브랜드 네이밍은 시각적 작업이 들어가기 전의 단계로, 브랜드의 '탄생'이나 '시작'을 의미하죠. 디자인 요소는 추후 많은 리뉴얼 작업을 거치는 경우가 많지만, 한번 지정한 네이밍은 쉽게 변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소비자가 브랜드 네임을 인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0.6초. 브랜드 네이밍을 '0.6초의 승부'라고 부르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세뇌를 시키듯 반복적인 광고를 하지 않는 이상, 0.6초 안에 소비자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면 브랜드의 경쟁력은 확 줄어들게 됩니다. 때문에 광고비가 충분하지 않은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선, 보다 획기적이고 참신한 브랜드 네임이 필요합니다. ■ 네이밍을 할 때 고려해야 할, 음성학 네이밍은 쓰이고 불리는 요소이기 때문에,..
이마트는 왜 노란색을 선택했을까? '컬러 속 마케팅 전략'
2019. 4. 22. 08:00여러분은 어떤 색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예전에는 좋아하는 컬러에 따른 심리 테스트도 한창 유행했었는데요. 선호하는 컬러를 통해 그 사람의 성향을 알아보는 테스트입니다. 보통은 컬러마다 가지고 있는 성격들을 기반으로 했죠. 믿는 것은 자유지만, 들어보면 나름 그럴싸한 결과였답니다. 브랜드도 늘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싶고, 또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싶죠. 그래서 이들도 컬러를 통해 소비자와 교감을 시도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컬러 마케팅이라고 부르죠. 컬러 마케팅(Color Marketing). 즉, 컬러를 이용한 마케팅입니다. 소비자가 긍정하고 선호하는 컬러를 하나의 아이덴티티로 사용하여, 구매욕구를 높이는 것에 목적이 있죠.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수단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