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만드는 브랜드 네이밍 기법 6가지
2019. 4. 29. 16:48
브랜딩의 시초는 네이밍(Naming)입니다. 브랜드 네이밍은 시각적 작업이 들어가기 전의 단계로, 브랜드의 '탄생'이나 '시작'을 의미하죠. 디자인 요소는 추후 많은 리뉴얼 작업을 거치는 경우가 많지만, 한번 지정한 네이밍은 쉽게 변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소비자가 브랜드 네임을 인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0.6초. 브랜드 네이밍을 '0.6초의 승부'라고 부르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세뇌를 시키듯 반복적인 광고를 하지 않는 이상, 0.6초 안에 소비자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면 브랜드의 경쟁력은 확 줄어들게 됩니다. 때문에 광고비가 충분하지 않은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선, 보다 획기적이고 참신한 브랜드 네임이 필요합니다. ■ 네이밍을 할 때 고려해야 할, 음성학 네이밍은 쓰이고 불리는 요소이기 때문에,..